예를 들자면 나빼고 둘만 아는 얘기가 있다고 쳐 그걸 눈치챈거야
의도적으로 소외시키려고 소외시킨건 아님 그냥 알고있는 그 애한테만 얘기하고 싶은 그런 개인적인 얘기..?
(상황에 포함되어있는 셋이 뭐 너무 친해서 맨날 삼총사마냥 뭉쳐다니고 이런느낌도 아니라서)
1. 서운하긴하지만 나한테 말 안하는거보니 얘기해주기 싫은가보다 싶어서 걍 모르는척한다
2. 끼려고 어떻게든 발버둥친다(어떤 방법을 쓰든)
일단 난 1이거든? 당연히 서운은 ㅈㄴ서운한데 넌씨눈될것같아서 걍 냅둠
그래서 2 유형이 이해가 안됨 왜그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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