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언니들중 시험공부는 하고싶을 때만 하고 어떤 경우는 시험지에 이름만 쓰고 가는 언니들 있어?
나는 공부잘해본적이없는데 과가 잘맞아서 처음 맞본 성적에 입학부터 지금까지 학점관리 엄청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는데..
그냥 살아가는게 여유로운 친구들이 너무 부럽더라고..혹시 집에 돈이 많아서 믿을 구석이 있는거 맞지? 어째서 종이에 이름만 쓰고 가시나요들..
한 편으론 부럽더라 진심. 나도 차라리 처음부터 성적 적당히 받았으면 적당히 살아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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