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학생때 왕따를 심하게 당했었고, 학원 원장한테 1년동안 성추행을 당하고, 남자애들한테 스토킹을 당한적이 있어서 트라우마가 크거든 근데 그때도 가족들도 나를 외면하고 모두 나의 잘못이라고 했었어서 치료가 안됐나봐. 그래서 자꾸 악몽에 그 사람들이 나오고 학교에서도 애들 목소리가 커지면 그때 생각이나서 심장이 빨리뛰고 호흡이 가빠지고 눈물날것 같고 두려워져. 화장실에서 몰래 혼자 진정하고 들어가는데 너무 힘들다. 내가 너무 나약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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