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 내가 이번주 일요일에 200일이라서 기념으로 반지 맞추기로 해소 공방 예약 해뒀어 원래를 학원이 3시에 끝나고 수업이 없어서 괜찮았는데 갑자기 7시에 수업이 생긴거야 원래 같으면 학원에 부모님 동의 없이 빠져도 부모님 허락이 필요없는데 엄마가 결석할때 연락 해달라고 해서 난 빠질때마다 엄마한테 연락 가거든 부모님 모르게 빠지는 방법 없을까 어제 엄마한테 요즘 학생회랑 단합 같은거 때문에 빠질 일이 조금 많다 그럴때마다 허락 받고 쌤들이랑 엄마한테 연락 돌리는게 힘들다 그러니까 원장님한테 연락 안 해줘도 된다고 전해달라고 하긴 했는데 엄마 성격상으로는 결석할때는 연락해달라고 할 것 같아 잤다 하고 폰 꺼두고 잠수 타는건 넘 오바야?
1. 스카에서 잔척하고 핸드폰 꺼두고 잠수 ( 스카 찾아올까봐 )
2. 학원쌤한테 가서 미리 말씀드리고 수업 전에 보충하기 ( 엄마 귀에 들어갈 수도 있어 )
3. 아프다 하고 학원 안 가기 ( 엄마한테 연락 갈 수도 있어 )
4. 다른 방법 아는거 있으면 추천해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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