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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기억나는거만 적어볼게
남친 22살 우리둘은 cc
1. 남친은 대학을 통학하면서 다녀 나는 자취하는데 남친은 외박 주1회 하고 그 이상은 어머니 눈치봄 (국내여행,해외여행은 다 허락받음) , 매주 1회씩 외박하는거도 좀 눈치보인다더라(어머니께서 직접적으로 눈치주는거 같진 않아)
2. 외박하기 전 꼭 어머니께 못 들어갈거같다고 전화드림, 혹은 늦게들어갈때?도 가끔 전화드림
3. 외박 후 그 담날은 집에 일찍 들어가야함ㅋㅋㅋ 점심먹고 바로 가는듯
4. 옷에 관심 1도 없고 종종 입는 옷들은 어머니께서 골라서 사주심
5. 이건 걍 그럴수도 있는거같은데 저번에 제주도 여행 갔는데 밤마다 잘 도착했다고 전화드리더라 걍 나도 즐겁게 어머님과 통화하긴했음
6. 해외여행(동남아) 가기전 가도되냐고 허락을 위해 여쭤봄
(내입장에선 다 큰 성인이 해외여행을 허락받는게 이해안감 어차피 자신이 모은돈으로 가는건데)
7. 나랑 있을때 통화하는걸 꽤 봣거든.(특히 남친 늦게 들어가거나 외박할 때) 이년 만났고 매일하는건 아니고 가~끔, 근데 그때마다 자신은 저녁으로 뭘 먹었고 어머니께선 뭐 드셨는지 꼭 물어보고 맛있게 드셔라고 안부도 전하고 그러더라.. 어차피 집가면 어머니 계실텐데
8. 이건 걍 상황이 달라서 이해해야할 부분인거 같은데 가족과의 시간을 중시하는거같아 . 캠핑이나 같이 맛있는거 먹으러 멀리도 많이 가는거같던데 꼭 참여하는편임. 가족들이랑 게임이나 영상,영화도 자주보는거같고
뭐 걍 이런식인데 어리니까 이해를 해야할까? 그냥 가족간에 사이가 좋은거겠지??? 이런식으로 걍 어머니의 허락이 필요하고 그런게 난 좀 그래 완전히 독립하지 못한느낌? 물론 같이 사니까 그럴수도 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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