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요즘 가족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죽고싶다 했거든.. 제발 나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알아주라고..
근데 엄마가 이러더라
“그건 내 알빠아니고 그건 걍 니 운명인거야”
“잘가ㅋㅋㅋㅋ”
“이젠 공부하기 싫으니까 저런 말까지 하냐ㅋㅋ”
난 공부가 하기 싫은게 아니야 그냥 엄마로부터 벗어나고 싶은거지.. 엄마가 나에게 준 상처 진짜 절대 잊지 못할거야 내가 죽을ㅋ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