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건 아닌데 며칠 전에 헤어지자는 얘기 한 번 나오고 나서부터 그냥 너무 무섭고 그래.. 하필 타이밍도 안 좋게 추석이라 남친이 바빠서 연락 안 되는 거 하나하나에 상처를 받아ㅠㅠㅠㅠ 추석에 일하거든.. 그냥 시간 일부러라도 내서 연락 안 하는 거 자체가 딱 그정도까지인 사랑이라는 생각 때문에 힘들다.. 내가 사랑 표현을 덜해볼까? 그러면 얘가 날 다시 예전처럼 좋아할까..? ㅜㅜ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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