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안맞는거고 해어지는거밖에 답없지?

아는언니
아는언니
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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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 연애 초반엔 남친이 나 개서운하게해도 내가 남친이 나 빨리 질릴거같아서 표현이나 말 아예 안해서 혼자 힘들었거든

근데 남친은 내가 힘든거 같긴한데 말은 안하니까 서운해했고

이제 1년 다돼가니까 좀 편해지니까 내가 서운한거 좀 사소하다 싶은 거까지 다 말하긴 해 그러면서 나도 똑같은말 또 하는게 너무 지쳐서 내가 그만하잔 말도 직접적으로 한적은 없는데 이렇개 변할줄 알앗으면 연애 시작도 안한다 식으로 좀 돌려서 표현하고 있는 중이고.. 남친은 뭘 그런 사소한거까지 다 표현하냐 맞춰주기 힘들다 이런 입장이고

남친은 나한테 서운하고 화난거 지금까지 단 하나도 없대

그럼 나만 표현하는게 당연한거아니야? 그리고 내가 서운한 부분을 여러개 한번에 말하면 딱 하나에만 꽂혀서 그거하나가지고 이렇게 짜증내는거냐 이러면 할말이 없어져 뭔소리냐 여러개말했는데 하면 뭘 더 말했는데~ 이렇게 나오니까 싸우면서도 똑같은말을 계속해야돼…

걍 남친은 인티제고 난 인프피인데 너무 안맞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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