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친연이
지옥철인데 계속 제대로 안 서고 나한테 기대길래
똑바로 서세요 했더니
그 뒤로 혼잣말로 시발새끼 어쩌구 하면서 궁시렁..
진짜 빡쳐서 그년 얼굴 갈아버리고 싶었지만 참았다
세상이 흉흉하잔아
만약 속닥한다면 정신병원 가는거 ㅊㅊ함
오늘 8시쯤에 충무로역에서 내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