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족이라면 그나마 덜 손해보는거 같긴한데
명품백이나 좋은옷 치장같은게 아무 불필요한 쓸모없는 남들에게 보여지기 위해 하는거라면 너무 허무하고 의미없고 손해보는거 같음.. 나만 그렇게 느끼나?
“남” 이라는게 나한테 잘해주는 남친 뭔가 이득챙길수 있는 상대에게 잘보이기 위한 그들같은 남에게 잘보이는건 노력이고 괜찮은거 같은데 (왜냐면 잘보여서 나중에 큰 이익을 불러오기 위함이거든)
솔까 동창이든 결혼식이든 지나가는 남들시선 엄마들 모임 등등 이런자리에 있어보이겠다고 무리해서 치장하는거 개인적으로 너무 자기 손해 같음
엄청 이쁜여자 아닌이상 아무도 본인들 겉면에 관심없고 밥한번 사줄만한 사람들도 아닌데 왜 그들에게 잘보여야할까
정말 아무 이득 소득없이 이쁜마네킹마냥 공짜 모델핏 패션쇼 보여주는거 같음
개인적으로 더치페이 하는 이득없는 남자 만나면 그 남자 만날땐 명품백은 개뿔 화장도 옷도 신경안쓰고 만나는게 손해 없다 생각함 화장품 사용에 쓰여지는 쿠션 양도 아까움 ㅋ
어쨋든 피곤해서 뒷말 나오는거 듣기 싫어서 어느정도는 있어보이게 꾸미는 나란년도 추잡하고 사회유행에 따라가는 줏대없는 인간 1 이지만 생각을 골똘이 해보면 진짜 아무 의미 없다라는 결론밖에 안듬 진짜 승리자는 옷 그지같이 입고 돈 1도 안쓰고 자기 통장에 돈 모아두는 알부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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