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놀다가 집가는길이 너무 공허해
눈물이 나오진 않는데 눈물 고일정도로 우울해져
혼자 버스타고 갈때 세상에 혼자 남겨진 기분이랄까
왜이러지 나도 내 할일이 있고 한가하게 살진 않는데 외롭다는 느낌이 드네 이런적 있는 언니들 어떻게 극복햇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