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탕하게 노는 것들 다 화형시키고 싶다

아는언니
아는언니
2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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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클럽도 안 가봤고 헌포건 뭐건 유흥 자체를 싫어해

가벼운 만남, 잠깐의 쾌락, 시끌벅적한 술자리 그런 거 싫어해 잠깐은 즐거워도 근본적으로 내면을 채워주진 않기 때문에 몸과 시간만 버린다고 생각해서. 

반대로 클럽 술 유흥 좋아하는 사람들? 원래는 이해했어 그럴 수 있지 물론 난 그렇게 안 살 거지만 그사람들이 선택한 자기 삶의 방식이니까 내가 알 바도 아니고. 그런 사람들이 맨날 하는 말이 "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내가 놀겠다는데" 아니야?

근데 ㅋㅋㅋㅋ 번화가에 잠깐 살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요즘 보면 피해를 진짜 안 주나? 존나 주는데 이 생각 들면서 혐오감이 치솟아

밤만 되면 시끄러죽겠고 남녀 할 것 없이 술 취해서 비틀비틀 지 몸도 못 가누면서 꽥꽥 소리 지르고 바닥에 쳐토해놓고 ㅋㅋ 어디선 싸우고 어디서는 지들끼리 앙ㅅ힛ㅎ 집 갈꼬양? 이러면서 같잖지도 않은 쟁탈전 벌이고 ㅋㅋㅋㅋ 눈 질끈 감고 지나가고 있으면 꼭 누구 한명은 따라와서 붙잡고 번호 달라 그러고 하... 내 아랫집 사람은 술처먹고 휴대폰 떨궈선 알람소리를 아침 6시마다 밖에서 들리게 만드는 짓을 일주일 넘게 하더라

난 유흥 혐오한다고 하도 광고하고 다녀서 나한텐 연락이 안 오는데 남자친구는 친구가 많아서 두세번은 연락이 와

평소에 별 연락도 안 하고 친구같지도 않던 놈들이 전화와서는 여기 00역인데 오라고 허세부려 ㅋㅋ 뒤에는 여자 목소리 섞여서 들려 "이쁜 누나가 밥 사준다구 해~" 이딴소리 꼭 들려 

이쁘긴 씨~발 술집 조명에 특화된 경극화장 해놓고 ㅋㅋㅋ 원나잇이나 쳐하는 더러운 것들이 어딜 성병 옮기려고 정상인한테 드릉드릉하고 지랄이야 자기들끼리 놀겠다며? 피해 안 준다며? 


아니 난 걍 이쯤되면 사회악의 반열에 들어간다고 보는데?

마약 도박 폭력 성매매 유흥 다 싸그리 모아서 광화문 광장에서 화형시켰으면 좋겠음

그런 생각까지 들어. 어차피 한달 뒤에 다시 이사가니 볼 일 없겠지만 저런 것들이랑 같은 사회 속에서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것 자체가 더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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