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속이 좁은걸까 ?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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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부모님이랑 인사 제대로 한적 없거든
1년 좀 넘게 만났을때 남친이랑 데이트 할려고 만났는데 갑자기 남친 엄마 전화와서 쌀 배달이 옆동으로 잘못 갔다고 같이 나르러오라해서 갔음. 당연히 나도 안도울수가 없으니까 도왔고 그게 첫 인사..ㅎ
그리고 남친이랑 차 타고 가고 있는데 비 도 많이오고 짐도 있다고 태우러오라그럼.
그럴때마다 내가 불편한 티 내면 그럼 엄마 혼자 날라 ?
그럼 엄마 비오는데 혼자 가게 둬 ? 이런 반응인데
굳이 왜 데이트중인 아들한테 전화해서 오라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는데 내가 속이 좁은걸까

근데 아버님은 안계셔..? 왜 자꾸 남친 한테 시키지 ? 한두번이면 몰라도 자주 그러는거면 남친한테 어머니가 넘 의지 하는거 같은데 종종 어떤 엄마들은 자기 아들 제 2의 남편 마냥 대하던데 막 이것 저것 시키고 등등 .. 자꾸 저러시는건 넘 피곤할것 같아 솔직히 생각이 좀 깊은 부모라면 자기 아들이 여친이나 혹 다른 사람 만나고 있을때 방해 하기 싫어서 혼자 스스로 다른 방법 찾던지 할텐데 ㅌㅌ
@아는언니 저런 엄마를 둔 남자랑 결혼 하면 굉장히 피곤할것 같음 ;;
둘다이해되는데 그렇다고 여자랑논다고 엄마 힘든걸 무시하는것도 이상하고 매번 그런게 아니면 넘어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