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글쓴인데
엄마가 새아빠랑 싸우고 이혼얘기 나오고
오늘 오전에 새아빠가 나한테 죽기싫으면 엄마따라 나가라고 해서 짐싸서 나왔어 한 5시간 밖에 있었는데 엄마가 집에 가도 된다는거야 새아빠 병원에 넣었다고 근데 워낙 특이한 사람이고 화도많고 우울증에 내가봤을땐 피해망상도 있어 새아빠
그정도로 심각한 사람인데 병원에서 탈출하고 그럴까봐 무서워 불안하고 아직까지 손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