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정책은 의도된 게 맞음

정치인들이 요즘 내세우는 정책들 보면 다 하나같이 쓸 데 없다는 평이 많잖아?

그런데 생각해봐

외교, 정치에 대해서만 10년 20년 공부하신 분들이 정말 그 정도 하나 몰라서 그러는 걸까…?

내가 봤을 땐 아니거든…?

요즘 저출산을 화두로 세대갈등이 점점 커지고 있어.

난 이걸 노린게 아닐까 싶거든?

일단 남녀갈등만 해도.

정치인들이 특정 정당에 따라 보이는 색이 완전 뚜렷하지 않았어..?

어떤 정치인은 지나치게 여자쪽에 유리한 정책을 들고오고

어떤 정치인은 지나치게 남자쪽에 유리한 정책을 들고왔었잖아

너무 보이지 않아…?

우리는 사실 특정 성별 인권향상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냥 인권향상이 중요한 시대거든..?

그런데 정치인들이 이걸 몰랐을까?

아니…? 내 생각엔 알았을 걸?

하지만 이런걸 우리가 알면 다같이 들고일어날 걸 아니까 눈길을 돌릴 곳이 필요했던 거 뿐임

근데 정치인들한테 문제가 생김

왜냐하면 남녀갈등문제는 음지에서만 싸우는 중임.

특정 음지사이트에서 특히 커져서 싸우는 중이라고.

그러면 현실을 살아갈 때 남녀갈등 문제를 대놓고 직면하기 어려움.

근데? 이런 눈치를 보지않고 정치관련 얘기를 잘 꺼내는 사람들이 있지?

바로 노년층이야.

노년층에서 특정 계층과 싸움을 붙이면 그건 분명 음지로 가지 않고 현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문제가 될 거야.

그런데 노년층에서 성별로 싸움을 붙이기엔 그들은 이미 성 고정관념이 고착화되어있잖아?

그러면 싸울 대상을 노년층이 아닌 쪽으로 붙이는거지

바로 청년세대.

그래서 요즘 뉴스만 봐도 mz에 관한 기사가 매우 많이 나오고있어.

Mz세대의 알바기간을 정리한 뉴스도 봤는데

사실 X세대와 Mz세대의 알바기간은 크진 않거든.

이것만 봐도 지극히 편향된 기사란 걸 알 수 있지.

그럼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을거야.

정말 이렇게 하다가 인구 감소해서 나라 망하면 어떡하냐? 지들 밥줄만 사라지는 거 아니냐? 라고

내 생각엔 우리나라는 인구가 감소해도 망하지 않아.

왜냐하면 요즘 외국인 노동자, 일명 외노자가 굉장이 급증하고있거든.

외국인 노동자가 많아지면 우리는 외국인을 우리나라 사람이라고 받아들이는 비율이 점점 많아질거고

정치는 자연스럽게 외국계 한국인을 위한 정책 방향으로 쏠리게 될거야.

그러면 이제 순수 한국인과 외국계 한국인들의 갈등으로 번지게 되겠지.

맞아. 또 갈등 붙이는 거야…

내 생각은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