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려고 누웠다가도 거실에 물 먹다가 놔둔 컵 있으면 일어나서 설거지 하고 자야되고 설거지하다가 옆에 물 튀면 자꾸 생각나고 거슬려서 그거 다 닦아야 마음이 편함ㅠ 식탁 위에 물필요한 건 무조건 정리해두고 최소한의 물건만 있어야하고 건조시킨 빨래도 다 안 개놓으묜 찝찝해ㅜ 강박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