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이자카야에서 혼자 일했었는데 이번에 사장이 나이 비슷한 여자알바 구해준다면서 여자 알바를 뽑았대
바쁜곳도 아니어서 손님 없을땐 몇시간을 없어
그래서 남친 혼자 심심할 정도였는데 단둘이 수다떨고 할거 생각하니까 스트레스 받는다
장거리라 보려면 날잡고 가야할 거리라 더 불안해..
사장이 일끝나고 술자리에 남친 부르고 하는데 그 여자도 사장 지인이 꼽아주는거라 같이 술자리 불려 다니고 할텐데 하...
그럼 취하면 챙겨주고 같이 택시타고 오고..
별별 생각이 다드네ㅋㅋㅋㅋㅋㅋ진짜 한가한데 왜 뽑는거야.....
남친은 친해지는건 같이 일하는 사이니 어쩔 수 없겠지만 처신은 잘할거니까 걱정말라는데 내가 뭐 할수도 없고 그냥 질투나고 기분안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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