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이번에 4박5일로 친구들이랑
해외여행을 가거든
평소에 둘다 친구만나거나 할때 연락 잘 안하는 타입인데 해외여행은 걱정되니까 저녁에 자기전에
전화한통 줄 수 있으면 전화줬음 좋겠다 그랬거든
그랬더니 친구들이랑 있는데 전화를 어떻게해?
그러더라고..
한두시간씩 하자는것도 아니고 그냥 짧게 안부만 묻자는거였는데 쫌 서운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