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인데 이번 9모 성적이 돈 들인거에 비해 너무 안 나와서(국영수 343) 부모님이 자퇴하고 재수학원 들어가서 공부하고 검정고시 보라는데 솔직히 내 주변 친구들은 아무도 자퇴한 애 없고 지금 반 친구들이 너무 좋아서 자퇴하기엔 너무 아쉬워 내 고2, 고3 생활이 날아가는 거잖아
나중되면 너무 아쉬울 것 같고 자퇴해서 성공 못하면 나 고졸도 못한건데 어떡하면 좋을까
자퇴를 하는게 맞을까..부모님은 인서울 무조건 하라는 입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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