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21살인데 34살이랑 동거해 물론 결혼 하기로 했고
나 일하던 가개 사장님 이였는데 성인되고 동거해서
부모님 인사도 하고 전입신고 해서 등본때면 동거인으로 나온단 말야 근데 아 요즘 헤어지고 싶어.. 일을 같이 해서
일적으로도 가게에서 자꾸 트러블 있고 집에서도 트러블 있고 요즘 가게도 좀 힘들어서 심적으로 안좋은데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남자쪽 부모님은 나한테 너~~무 잘해주시는데 우리집은 반대가 심한 상태라 나한테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가 상처도 많이주고 그래서 정신과 약도 먹는단 말이야
이제 너무 지쳐서.. 다 그만 두고싶은데
등본상 동거인 이라서 헤어지고 나중에 결혼할때 내 동거 사실을 알면 엄청 실망할까.?
아니면 13살 차이라 뭐 쉐어하우스 였다 이런식으로 변명할 거리가 있나..?
하 그냥 요즘 진심 죽고싶음 그냥 이미 등본 동거인 찍힌거 참고 평생 살아야 하나..? 아니먄 탈출구가 있나….?
언니들 조언좀 해쥬ㅓ ㅠㅠ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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