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인데 요즘애들은 포경을 왜이리 안하는거야?

예전에는 여름방학 겨울방학에 하루에만 수십명씩 와서 포경수술 하고 그랬는데, 요즘엔 하루에 5명만 와도 많이오는편이네... 

내가 옛날부터 포경수술쪽 전담으로 들어가서 지금까지 포경한 고추가 수천개는 될텐데, 간호사로서 말하면 무조건 포경수술하는게 여자한테는 이득이야!! 근데 요즘엔 너무 안해서 요즘 여자애들이 걱정될 정도야

개인적으로는 태어나자마자 의무로 다 시키는것도 좋아보이고(이건 힘들겠지만) 껍데기가 잘 안벗겨지고 이물질이 잘 끼는 한국남자 특징으로 진짜 관리잘하는 극소수 말고는 필수로 해야돼...

수술하고나서 어린 꼬맹이들 종이컵 끼고 어기적어기적 나가는거 보는게 귀여웠는데 요즘엔 머 거의 안와 ㅠ

혹시 포경 관련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 포경 한해서는 내가 남자들보다 훨씬 잘 알걸?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