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처럼 청결과 감각에 예민한 사람 있음..?

아는언니
아는언니
방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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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실 슬리퍼 물에 젖은 축축한 상태면 신기 싫음

- 소변 보고 대변 보고 싶으면 물 한번 내리고 봄

(퐁당 하면서 괜히 튈까봐)

- 밖에서 화장실 더러우면 못씀

- 옷이나 손에 끈적거리거나 냄새나는거 묻는거 싫어함(장소가 어디든 뭐 묻으면 바로 화장실 달려가서 닦음)

- 고기 싫어함(특히 물에 빠진 고기는 특유의 잡내가 잘느껴짐)

- 지하철 의자중에 면(?) 천(?) 소재 의자에는 안앉음(어디서봤는데 오물 묻으면 제대로 청소가 어렵다함..)

- 겨울 하얀 패딩은 턱부분 화장 묻을까봐 맨 위까지 안잠그고 목도리함. 목도리 없어도 안잠금

- 대중목욕탕가면 뭐 묻은 것 같은 색 이상한 타일이나 타일 사이사이 안밟을라고 땅보고다님


생각나는건 이정도인데 더 생각나면 추가하겠음.....

예민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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