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예쁜가…?

아는언니
아는언니
7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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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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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여고여대 수녀원코스 다니는 중이고 남자지인이 진짜 0명이었어. 근데 최근에 남자지인 몇 명 생겼는데 다들 내가 남사친이 한명도 없고 연애도 안해봤다하니까 예쁘면 가만둘리가 없다, 과 애들이 너한테 들이대지않냐(여대다니는 거 몰랐어서), 예쁜 거 아는데 모르는 척 하는 거냐, 연예인~ 닮았다, 예쁘면서 귀엽다, 이런 말 공통적으로 들은 것 같음. 진심… 이렇게 들은거면 예쁜거야…? 알바할때 손님들이나 사장님도 가끔 예쁘다 하는데 그냥 할머니할아버지 뻘이셔서 빈말로 하는 거라 생각함. 근데 여사친들한테는 예쁘다는 말 거의 못들어봄… ㅠ 원래 여자끼리는 빈말이라도 칭찬 엄청 해주는게 국룰인데 거의 안들어봤어… 번호도 안따여.. ㅋㅋ 못생겼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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