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걸 뭔 사이라고 해야될까?

서로 장난 자주침
어쩌다 손 잡게 되면 그냥 잡고 있음
카페, 맛집 릴스 자주 보냄 (상대가 더)
배고프다고 하면 요리해줌
놀러가면 챙겨줌 (술, 클럽)
여행 갔을 땐 어땠냐 재밌었냐 물어봐줌
피곤할까봐 쉬라고 일부러 연락 안 했다라는 말도 해줌

주변인들이 물어봤을 때 둘 다 아무사이 아니다라고 부정
나에 대해 관심이 없진 않다, 신경 쓰인다, 잘 해볼라면 잘 해볼 수 있다라는 말을 했다고 주변에서 전해 들음

근데 나랑 스킨쉽하고 연애하는 게 상상이 안 된다라고 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