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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얘기해도 변하지 않는 나때문
술, 살.. 이것만 들으면 뭐 그런걸로 헤어지냐 할텐데.. 모르겠다 항상 싸우면 얘가 헤어지자했는데 뭔가 똑같은 상황 반복되서? 그리고 같은말 하기싫다고.. 그리고 해도 내가 안바껴서 의미가 없는거같대
술 안먹는사람, 살 빠져있는 사람 만나면되는데 자기가 왜 고쳐가면서 힘들게 만나야되냐더라...
이거 그냥 마음이 거기까지 인거 맞지..? 새벽 내내 붙잡았는데 이번엔 안붙잡히고 전화는 차단까지 했더라. 내가 노력하고 자시고 이제 필요없대 괜찮대
나보고도 그냥 그런거 이해해주는 좋은 사람 만나라고 술 좋아하눈 그런 똑같은 사람 만나래...
근데 솔직히 난 이제 눈물도 안나오더라?.. 근데 사진첩에 사진들을 못지우겟어 2년반 만났는데..
이정도면 정말 진심으로 끝내려는거같은데 난 얼굴도 못보고 전화로 이렇게 얘기하고 끝나니까 진짜 너무 허무하고 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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