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같이 일하는 헬스트레이너분이
얼마전에 나 쌩얼에 ㅈㄴ 옷 막입고 나온날 하필
만났는데 그거 보고나서
남친한테 니 여친 살좀 빼야겠다는둥 운동좀 하라는둥
ㅈㄴ 몸평했다는데 ㅅㅂ 나 안통통하거든?????
진심으로 통통하지도 않고 165에 45키로였다가
이번에 ㅅㅂ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막 먹다가 10키로
가까이 찌긴했는데 그래도 통통해보이진않고
안그래도 살쪄서 짜증나서 다이어트중인데
그런말 들으니까 진짜 세상이 무너지는것같음
심지어 나 옆구리에 살은 안찌는편이라 몸 ㄱㅊ은데
그날 ㅅㅂ 존나큰 박스티입고 나와서 암것도 안보이는데
걸어가는 뒷 모습 보니 뭔 허리가 통짜허리인것같다고
지 멋대로 판단을하시던데^^... 틀리셨어요 븅신아
트레이너 집어치우세요 개같은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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