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기분나쁨 ㅋㅋ

아는언니
아는언니
1주전
230

남친이랑 같이 일하는 헬스트레이너분이

얼마전에 나 쌩얼에 ㅈㄴ 옷 막입고 나온날 하필

만났는데 그거 보고나서

남친한테 니 여친 살좀 빼야겠다는둥 운동좀 하라는둥

ㅈㄴ 몸평했다는데 ㅅㅂ 나 안통통하거든?????

진심으로 통통하지도 않고 165에 45키로였다가

이번에 ㅅㅂ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막 먹다가 10키로

가까이 찌긴했는데 그래도 통통해보이진않고

안그래도 살쪄서 짜증나서 다이어트중인데

그런말 들으니까 진짜 세상이 무너지는것같음

심지어 나 옆구리에 살은 안찌는편이라 몸 ㄱㅊ은데

그날 ㅅㅂ 존나큰 박스티입고 나와서 암것도 안보이는데

걸어가는 뒷 모습 보니 뭔 허리가 통짜허리인것같다고

지 멋대로 판단을하시던데^^... 틀리셨어요 븅신아

트레이너 집어치우세요 개같은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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