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인데 나이 먹는것도 불안하고 어떻게 살아갈지 모르겠어 왜이렇게 하루를 견디듯 살지 나만 힘든것도 아닌데 그냥 이대로 계속 불안하게 살까봐 두려워 ㅠ 미안해 뭔가 털어놓을때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