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 너무 짜증난다

아는언니
아는언니
7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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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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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아빠만 일하고 올해 퇴직한 상태야
다자녀 막내라 9분위 이하로 뜨면 전액 지원 받을수 있는데 우리집은 10분위라 국장, 다자녀 다 못 받고 근로도 못해 아빠가 돈을 잘 벌었던거지 나는 용돈도 안 받고 살고(부모님이 안 주심) 근로도 10분위는 절대 안뽑아주는데 내가 사는곳 주변에 알바할곳이 거의 없을정도라 버스타고 30분은 가야 알바할곳 좀 있고 버스도 빨리끊겨서 평일에 알바끝나면 택시타고 와야하거나 1시간 이상 걸어와야해서 알바 구하기도 힘듦 그래서 1학기땐 택시비 아끼려고 1시간동안 걸어온적 많음
근데 내 친구들중에 고등학생때부터 집 잘사는게 티 나는 애가 있었는데 걔는 부모님 건물인가 그거 변호사 통해서 자기 명의아니게? 한거땜에 1분위 뜬다더라고
나는 다자녀로 태어나서 집에 들어가는 돈도 많은데 아빠도 이제 퇴직해서 돈 벌곳도 없고 지원도 아에 못받으니까 ㅈㄴ 서러움 우리집은 세명 다 국장이랑 다자녀 지원금 아에 못 받았음
이거말고도 어릴때부터 다른애들은 옷이나 핸드폰 등등 좋은거 사는거 아는데 나는 부모님이 저축만 좋아하고 자식한테 큰돈 쓰는거 싫어해서 딱히 나한테 떨어지는게 없으니 중학생때부터 당근에 핸드폰 중고로 10만원 20만원 하는거 사서 3년쓰고 바꾸고 옷도 고3때 졸업사진땜에 한벌 산게 끝일정도인데 부모님 저축땜에 은행에 돈이 다 묶여있어서 10분위 뜨는게 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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