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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이 계속 있어서
2년쯤 전에 산부인과 갔다가 성경험이 없다니까
항문으로 질염검사하더라고…근데 그때 내가 약간 치질이 있었어서 이미 찢어져서 아픈 항문에 또 기구를 넣으니까 기억이 진짜 트라우마 수준으로 너무 불쾌하고 끝나고 보니까 별 증상도 없대서 생식기에 바르는 약만 받고 그랬거든 ㅜ 의사선생님도 되게 불친절하셨고..
아직도 질염이 계속 있고 성경험 없는데 또 항문 검사할까봐 두려워서 못 가겠어 ㅠㅜㅜㅜㅜㅜ
막 간지러운 것도 거의 없고 증상도 내가 느끼기엔 없고 그냥 냉만 노란색&하얀색 치즈처럼 이상하게 나오는 게 전분데 굴욕의자 검사 안 하고
먹는 약만 처방해달라 하면 해주나?
어차피 질염 나아야 하는데 눈 딱 감고 받아라 그게 뭐
대수냐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텐데 난 진짜 생전 처음 겪는 생소하고 불쾌한 경험이었어서 진짜 너무 하기 싫거든..ㅠㅠㅠ 굴욕의자 내진 안해도 되고 약만 받을 수 있는지 여부 알면 꼭 알려주라..
참고로 혼자서 칸디다 약만 발랐을 땐 안 나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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