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문제냐면 내가 문젠데 난 너무 불안해 지금 1년정도 사귀었는데 언젠가 남친이 바람필거같고 언젠가 나 버릴거 같고 남친을 믿고싶어도 못믿겠어 (남친은 전적 없어)
그래서 어떨땐 쌀쌀하게 굴기도 하고 왜냐면 미리 정때려고 또 무심하면 장난이었다하고
지금까지 사귄 전남친들한텐 안그랬는데 둘다 성인이야난 애가 엠티는 물론 걍 여사친들 있는곳 하나라도 가지 않았으면 좋겠어
남친한테 솔직?하게 말했거든 난 불안하다고 그래서 걔가 매일 좋은말이랑 가끔씩 내눈치도 보는거같은데 아 그냥 어떻게 해야대 욕도해도좋은데 이런감정이 처음이라 어떻게ㅜ해야할지 모르겠어
오늘도 걍 언젠간 헤어지겠지 생각으로 전화도 안받고 했는데 걔가 오늘 많이 피곤했구나 하면서 장문으로 써줬는데 난 거기에 응 너도만 달고왔는데
어떻게 고쳐야하죠 ㅇ ㅏ 혼자 살아야하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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