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할지말지 답답하다
해본언니
해본언니
52주전
·
조회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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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은 지금 너무 바쁘고

그래서 나는 서운한거만 겁나쌓이고

남친은 경제적인 문제때문에 결혼식은 내후년에하고

청약때매 혼인신고 이번해에하자하거든


근데 이런삶이라면 내가 내후년까지

오빠를 만날수있을까싶은데 혼인신고를 어째하냐..

이런 삶을 내후년까지

버틸자신이없다니까 나보고 부정적이라고 자기는 좋은것만 생각하고 우리관계에대한 믿음이있대

내 신뢰의 문제래


남친이야 평일 주말할거없이 나가서 점심부터 새벽까지 일하기바쁘고 집와서는 잠만자니까 별생각업겠지


나는 일년반동안 집에서 서운한것만 차곡차곡쌓일텐데 혼인신고 후회할걱정 당연히 드는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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