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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이동한 애기 고삼이야!!수학학원을 바꿨어..물론 선생님도 바뀌었고!! 반에 애들도 더 많아짐!나는 수학을 좀 많이 어려워하고 등급도 좋지 못한편..ㅠㅠ그래서 학원에서 문제풀고 질문하는 시간에 제일!질문이 많았었어..
전에 다니던 학원에서는 5,6등급이 푸는 짱쉬운 문제를 풀었어서 내가 푸는것도 있고 쌤이 알려주시는것도 있었는데, 요번 학원은 2,3등급들이 푸는걸 풀더라고!?근데 애들은 다 잘풀어..질문이 없어서 쌤이 질문해돌라고 할정도..(애들 이야기 들어보니 고려대..인서울 생각중..)난 4번에서 막혀서 ㄷㄷ거리고 있었는데..쌤이 이거 못 풀면 수능은 물건너간거라고하시는 단원이여서 그런가..?질문하기가 넘 쪽팔린거야..!!ㅠㅠ그래도 나아지는건없다!!물어보자!!해서 물어봤는데..?옆자리에서..“엥 4번을요?”하는 소리가 들림..겁나 뜨끔..식은땀 줄줄줄..너무 쪽팔려..ㅍ퓨ㅠㅠ나도 몰라서 돈내고 학원다니는건데..질문하는게 너무 쪽팔리는데..이거..어카냐..질문을 안할 수 도 없고 과외는 넘 비싸고..(해돌리고 할 의향은 있음)애들이 말하는 “엥”을 한번더 들으면 난 녹아버릴거야..이거 해결방법이 있나..??쪽차리는게 맞는건가..?
지금은 집에와서 학원에서 못푼거 풀이보고 풀어보고 풀이안보고 다시는푸는거 하는중..개념 부족하다 싶은거는 강의보고..학교도 아니고 학원다닐려고 이러는게 맞나싶고..난 학원다닐려고 이렇게하는 개똥멍청인가 싶고..자기혐오 만땅을 채우는중..안 쪽팔리게 질문하는법 없을까..?ㅠㅠㅠㅠㅠㅠㅠ나 잘해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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