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검색 아이콘

이렇게 살아도 될까? - 속닥

해본언니

해본언니

  • 해본언니
  • 눈(조회수) 아이콘199
  • 스크랩 아이콘1
  • 댓글 아이콘9
남편은 개원의고 나도 돈을 벌지만 점점 걱정되는 게 있어


하나는 아기... 남편은 37, 난 34인데 우린 아직 애가 없어ㅠ 서로 일하기 바빠서 아기계획을 좀 미뤘는데 이젠 노력해도 안 생기네...


둘은 집.. 지금은 용인 오피스텔 10평대에 살고 있고 대출이 있어ㅠ 개원할 때도 대출을 받아서 지금 대출이자만 몇백이 나가는데 이대로 가다간 40살이 돼서도 빚을 다 못 갚을 것 같아...


셋은 남편의 소비... 남편은 소비가 좀 많은 편이야 에르메스 가방을 사주질 않나 미슐랭 코스를 투어하지 않나... 물론 남들은 잘 사니까 그렇다고 생각하겠지? 근데 현실은 아니거든... 니돈도 내돈이라고 안 사줘도 된다고 해도 본인한테 투자도 많이 하고 그래ㅠ 스트레스를 이런 식으로 푸는 거라 말리지도 못하고...


점점 40을 바라보는 나이에 우리 정말 이렇게 살아도 될까? 남들은 나보다 어린데 애도 낳고 신도시 아파트 청약 돼서 집장만도 하고 그러는데 우린 뭔가 팥없는 붕어빵 같아ㅠㅠ 이래도 되는 걸까.. 어떻게 해야될까...?

댓글 아이콘 댓글 9

    • 좋아요 아이콘 0
    • 더보기 유틸 메뉴 아이콘

    언니 입장에선 19살 조언..웃기겠지만 내 생각엔 남편이 깨닫는게 중요할거 같아 남편은 지금이 좋은지 뭔진 모르겠지만 그런 소비 계속하면 미래는 없어.. 언니가 남편한테 딱 말해 혼자 사는거면 너가 뭘 사든 너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라면 존중하겠는데 지금은 같이 살고 우린 가족이고 너가 긁는 돈 하나하나가 우리돈이고 우리 미래를 결정 짓는다 난 애도 갖고싶은데 이렇게 돈쓰면 안정적인 가정이 되지 못한다구

    • 좋아요 아이콘 0
    • 더보기 유틸 메뉴 아이콘

    에이 같이 노력해서 안될거없지이 특히나 평생 먹고살거엔 걱정없는 직업이잖아. 자기 그룻에 비해 욕심만 안내면 되는거같아.

    • 좋아요 아이콘 0
    • 더보기 유틸 메뉴 아이콘

    3이 제일 문제다...ㅠ소비습관이 있어서 못하게 하면 우울해지면 심각해져

    • 좋아요 아이콘 0
    • 더보기 유틸 메뉴 아이콘

    근데 궁금한데 빚 생전에 다 못갚으면 나중에 어떻게되??

      • 좋아요 아이콘 0
      • 더보기 유틸 메뉴 아이콘

      @해본언니 자식이 받던가 그거 포기하면 못받지?

      • 좋아요 아이콘 0
      • 더보기 유틸 메뉴 아이콘

      @해본언니 자식이 부모 빚 안받겠다고 하면 안갚고 괜찮은거징?

    • 좋아요 아이콘 0
    • 더보기 유틸 메뉴 아이콘

    팥없는 붕어빵......ㅠㅅㅠ남편과 진지하게 대화해봐...

      • 좋아요 아이콘 0
      • 더보기 유틸 메뉴 아이콘

      @해본언니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