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간다고 설친 돈만해도 천만원이 넘는데.. 재수하면 억은 깨질탠대… 우리엄마아빠 너무 불쌍하다
미안해서 죄송해서 재수 하지 말까 라는 생각 든다 어카냐
나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숨이 막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