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끝에서 끝 장거리라 비행기 타고 가야할 거린데
연애 시작한지 얼마 안됐고
난 한달에 한번 서로 올 수 있는 사람이 오고가고 해야지 생각했어
근데 엄마가 여자는 그렇게 보고싶다고 가면 남자애 직장사람들이 너 여친이 너 진짜 좋아하나보다 하면서 입방아 오르고 남자 어깨만 올라가고 끝난다고
남자가 대부분 오고 여자는 어쩌다 한번 가는게 맞는거라고 남자애가 진짜 좋아하면 알아서 오니까
내가 너 귀하게 키웠는데 남자에 목매지좀 말래
스트레스 받아
나 나이가 24인데 왜 아직도 이런 간섭을 듣는건지;;
엄마는 내가 너무 자존감 낮게 군다고 좀 귀하게 굴라는데 내가 이상해?
이렇게 엄마가 개입할때마다 내가 아직도 아무런 힘이 없구나 싶고 자존감 떨어져
+나는 평일하루 주말하루 쉬고
남친은 평일하루 쉬는데 내가 어느정도 가야지 만날 수 있겠네..한건데..아닌가
평일 요일이 서로 달라서 겹치는게 없는것도 큰일이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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