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반남자앤데그냥 너무 귀여워
키는 엄청 큰데 마르고 하얘가지고 애도 엄청 순수해가지고 진짜 너무 귀여움
근데 막 얘랑 사귀고 싶은건 아님 얼굴은 못생겼는대
그냥 너무 귀여워서 미칠거같음
약간 내 아들같음;;;
디엠할때마다 도파민 치솟는데
이게 설레는거에 가까운지 아들을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에 가까운지 분간이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