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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는 평소에 1등으로 학교와서 불 다 꺼놓고 생활함.
어둠의 자식임. 나는 항상 2등 정도로 들어와서
불 켬. 아침부터 커튼 다 쳐놓고 ㅈㄴ 어두컴컴하니
걔 따라서 우울해지는거 같음 ㅋㅋㅋ 어두운 겜성에 취해있는건지.. 쳐 자는거도 아닌데 항상 그렇게 어둡게 해 놓고 맨날 인스타에서 넷상 애들이랑 ㅜ머 하고 베트남상 공주병, 유아퇴행 찐따야
쨌든
어느날은 내가 반 갔는데 이미 반에
A 말고도 B,C,D 이렇게 3명 정도 더 있었고 불도 안 켜고 어두컴컴함. 그래서 평소같이 먼저 불 켰는데
걔내들이 ㅈㄴ 똑같은 타이밍에 쳐 웃는거야
왜 웃는지 몰라서 나는 순간 뭐지… 이 생각 함
그래도 A랑은 조금 친한데 이년마저 걔내랑 쳐웃고 왜 쳐웃는건지 입싹닫고 있으니까 짜증났어 ㅋㅋ
내가 답답해서 걔내한테 어..혹시 뭐 내가 불 켜면 안 되는 거였어 ㅋㅋ..? 이렇게 물어봤더니
아무 답 없고
B가 저기 불 좀 꺼줄 수 있어? 라고 물어보더라고
그래서 다시 껐음. 신기한건 이후에 온 남자애들 다 불 안 켜고 들어오더라고..뭐가 있나
걍 여자애 하나 책상에 누워있었던거 같은데
지 자는데 내가 불켜서 그ㅈㄹ하는건가
피곤하네… 그냥 말 해주는게 어려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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