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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초밥집 알바 한 달 남사장님이랑 단 둘이서만 일해
사장님이 나 남친 있는 것도 아시고~
어느날 사장님이 웃긴 릴스를 보내주겠다고 하시다가 남친이 안 좋아할 것 같다고 안 보낸다고 하셨는데 거기서 내가 괜찮다 궁금하니 보내달라 해서 어쩌다보니 인스타 맞팔을 하게 됐어
그 이후에 일 끝나고 남자친구한테 이랬다 하면서 사장님께 받았던 릴스를(용원게이 관련된 영상) 보내줬는데 되게 기분 나빠했고.. 남자친구가 한 살 오빠인데 전에도 내 입장에선 사소하다고 생각되는 걸로 자주 싸우고 몇 번은 헤어지자는 말도 나왔는데 나는 좋아하니까 맞춰가고 싶은 마음이고 남자친구는 뜻대로 안 되면 신경 쓰기 싫다 너 알아서 해라 더 이상 만날 자신이 없다고 이별을 얘기해 ..난 그때마다 할 말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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