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 좀 넘었고 친구같은 연애 하고 있어
난 스물 오빠는 스물하나
사귀기 초반엔 키스도 매일 하고 자진 않았는데
서로 해주고 막 그랬단 말이야 남친이 하자고 막
그러고 그랬는데
근데 걔네 집에서 키스하다가 아버지 들어오셔서
들켰단 말이야 키스하는걸 보신건 아닌데
그냥 방에 불 꺼져있다가 남친이 아버지가 날 보신 줄 알고 여친이랑 있었다고 하니까… 그 이후에
술취하셔서 엄청 뭐라고 하셨나봐 그거때문에
자기는 이제 나랑 이런거 못하겠다고 우리 스킨쉽
안기랑 뽀뽀만 하자는거야
거기다가 자기 친구들중에 일찍 진도 다 나가면
나중에 만나서 매일 하는게 일상이고 그러다보면
일찍 헤어진다고 줄이자고 했어..
근데 나는 성욕이 좀 많은편이거든…..
최대한 절제하고 있는데 그거때문에 원래 좀 밝히던
사람이 저렇게 안 할 수가 있나..
내가봤을 때 요즘 행동이나 표현이 그냥 사랑이
식은 것 같은데.. 뽀뽀 한번만 하고 헤어질려고 하고
더 하자니까 아쉬울때 그만하는법이라고 하면서
은근슬쩍 돌리는 것 같고…… 하
언니들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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