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신경쓰지말고 내몫만 챙기고 살아도 내가 나쁜년인것도 아닌데 눈치보이고 짜증나네
나도 자존심은 있어서 빌붙기보다 내몫 내밥벌이는 하고살꺼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자꾸 친척이 할머니는 사촌중에 가장 내가 언니니까 동생들을 책임져야한다느니 뭐니 틀딱소리하고 짜증남
실제로 사촌동생 아빠 ( 삼촌 ) 이 돈좀 있으셔서 나한테 100만원씩 가끔 줘서 총 500줬거든 부담스럽긴 한데 감사하기도 하고 근데 내가 500받앗다고해서 갚아야할지 내가 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불편하고
부모님은 용돈 1년에 70만원씩 줫던 분들이고 우리집은 그냥 먹고살수준임 딱히 크게 나한테 큰거해준건 없고
그래서 결론은 내가 이런상황에서 가족용돈 좀 챙기면서 살아야하나 이거지 걍 딱잘라 내몫만 내밥벌이만 하고 불편해서 아무랑도 연락안하고 안주고 혼자잇고 싶은데 내가 이기적인건지
물론 나보다 어려운 사람도 잇지만 자꾸 금수저애들 부럽고 진짜 개평범해보이는데 부모한테 한달에 100씩 용돈받고 경험안해본거 없고 그래서 나는 편하게 산 사람도 아닌데 자꾸 혼자 먹고살것만 생각하게 되고 그렇다
그나마 금수저남친 만나 인생좀 폇는데 ㅋ.. 가족이랑 크게 가까이 안하고 앞으로 걍 남친이랑만 살면안되나 결혼하고도 걍 나한테 이득인 사람이랑만 지내고싶음 ( 남친같은사람이랑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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