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런 거 적게 될줄은 몰랐어요;;
본인은 08년생 고2구요.
얼마전에 스레드랑 스토리에 좀 꾸민 거 올렸는데
남자들 연락 많이 오더라구요 성인부터 중딩까지
다양하게 연락 많이 받았는데.. 그중에 약간 연락 오래
하게된게 하필 11년생이에요… 죄책감 느껴져서 연락
그만하려고 한다고 솔직히 말했는데 자기가 괜찮은데
왜 그러냐고 그러네요;; 인스타로 남자 만나는 것도 별로라고 생각했고 여태 연애경험 중에도 다 동갑 학교친구였던 터라 진짜 이건 아닌 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키도 저보다 조금 작고 너무 애기같이 생겨서 죄책감이
너무 큰데 말투가 너무너무 좋아요… 하
진짜 3살 차이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고 너무 죄책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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