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자꾸 묘하게 기분 나쁘게함

빠른언니
빠른언니
1주전
220

전 여중딩이고 젤 친한 친구가 잇어요

요즘 자꾸 그 친구가 말할때 마다.. 예를 들어

나: 이 방 나가면 되는건가?

친구: ? 엥 난 나갔는데 넌 아직도 안나갔엉?

이런 식으로 전 진짜 몰라서 물어5: 데 저런식으로 대답하고요 또

나:~이지 않아??

친구: 아니지 않아? ㅋㅋ 키 (약간 어이없다는 듯 웃으며)

애초에 그게 그렇게 안되지 않낭?

_ 이런식으로 몇번 제가 하는 말에 부정적이게 답해요

그러면서 약간 아는척....?을 계속 은근히 하는 느낌이 들구요 자꾸 저런 비슷한 말을 하면서 아는척을 하면서 동시에 어이 없는듯 웃어요.. 한 두번 그랬을땐 그냥 넘어갔는데 계속 이러니까 왜 자꾸 어이없다는 듯 웃지? 싶어요 괜히 기분이 나 쁘고 제가 그렇게 어처구니 없는 얘기를 한 것도 아니고 진지하게 얘기하는 건데도 저런식으로 자꾸 답하니까 말 하다가도 무안해져요..저번에 저랑 좀 깊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서로 자신의 단점. 특징. 같은거) 저 한테 그때 그 친구가 "난 내가 뭘 모르고 있는게 싫어. 모른다고 무시 당하는게 기분이 나빠 그래서 무슨 사건이 생기던가 일이 생기 든 자기가 1등으로 알아서 애들한테 얘기하고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거 같다고 느꺄져요..근데 요즘 저한테 더더욱 심해져서 말을 할때마다 계 속 은근히 기분이 나빠요 그래서 제가 몇번은 제 친구가 저런식으류 말 했을때 대놓고 " 내가 잘못한거네? 이것도 모 르고. " 라고 기분나쁜걸 티내면서 말 한 적이 있거든요? 근데 또 그냥 웃기다는 듯 웃으며 넘겼어요

그냥 몇번 넘길라 해도 자꾸 무슨 의도? 로 말하는 지 모르겠는 느낌이 들어요 약간 절 이기려고 하는 느낌...? 아 근데 또 얘가 착해서 저러는 거만 빼면 저한테 잘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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