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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때 학원쌤이 고백했는데 내가 과민반응한 거? - 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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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때 줄넘기 학원 다녔는데 중간에

20대 중후반 되는 남자쌤이 보조로 들어옴

낯가리셔서 다른 애들이랑은 그닥인데

나랑은 대화도 좀 하고 친했어

하루는 내가 일찍 도착해서 그 보조쌤이랑

둘만 있게 됐는데 갑자기 고백함...


쌤: 00이는 남자친구 있어?

나: 아뇨 없어요

쌤: 그럼 내가 너 남자친구 해도 돼?

나: ?네? 아뇨....

쌤: 왜~ 잘해줄게


어린 맘에 ㅈㄴ무서워서 엄마한테 말했더니

엄빠가 학원에 따져서 사과받고 그 쌤 짤렸어

지금 생각보니까 당연히 장난이었나 싶어서..

내가 과민반응 한 거 같아ㅠㅠㅠ?

댓글 아이콘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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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초에 장난이라도 누가 저런말을해ㅋㅋㅋㅋㅋ 과민반응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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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민반응 아닌데 다 큰 어른놈리 왜 어린애한테 남자친구 해도해도 되냐고 장난식으로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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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난이래도 성인이 애한테 그런 말하는 건 상식선이 아니지 난 20대 중후반에 교생실습, 아동센터 봉사 갔었을 때 초중고딩 다 잼민이처럼만 느껴지던데 초딩한테 저러는 건 진짜 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