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겨서 정병왔어요

빠른언니
빠른언니
1주전
340

그냥 솔직히 갠관적으로 거울보면 스스로 못생긴지 알 수 있잖나요..저는 거울을 제대로 못 본지가 꽤 됐어요..닮은 꼴은 치와와에요..ㅅㅂ 진짜 웃긴게 서로 짠것도 아니고 항상 치와와닮았데요..웃기게 생겼나봐요..그리고 자꾸 친구들이 패딩모자쓰면 야 감자!감자도리~이러면서 놀려요..나도 나 못생긴거 아는데..항상 밝은척하는데 하필 친구들이 진짜 다 너무예쁘게 생겨서 속으로 난 왜 이 무리에 껴있는것인가..다른애들이 욕하겠다 이러면서 자책해요 진짜 정병왔어요 항상 난 왜 이렇게 생긴거지 싶어요 중안부도 너무길고…한 친구는 저보고 라바닮았데요 옐로운가 핑크인가..암튼 벌레를 닮았다니…진짜 정병이 어느정도나면 사람 얼굴을 못쳐다봐요..혼자있으면 맨날 중고딩.?남자애들한테 시비털려요..못생겼는데 몸집까지 작으니 더 만만한거겠죠..

그래서 항상 땅만보고 걸어요 뚱뚱하면 그래도 살빼면 예쁠거라는 희망이라도 있겠지만 저는 마른편이에요..그래서 그런지 팔자주름도 심한것같아요 성형할건데 성인때까지는 버텨야하는데 어떡하죠..ㅈㅅ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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