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하루 정도 친구들이랑 같이 술 마시고 친구 집에서 잔다고 하길래 그래도 가끔은 연락해줘라 이렇게 말했었거든
근데 얘가 술 마시러 가기 전에 조금 나랑 연락하고 밤에 보고 싶다고, 미리 잘 자라고 이 두 마디가 왔어
그리고선 다음 날 거의 집에 도착했을 때쯤에 거의 다 도착했다고 하고 연락 없다가 밤에 전화했거든..
그래도 한 세 시간에 한 번은 연락해 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어서 좀 속상했었어 그래서 그거 이야기하면서 너무 속상해서 조금 울었거든..
저 일 있은지 거의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데 뭔가 전이랑 다른 게 느껴지는 거야 맨날 전화할 때마다 뽀뽀해달라 그러고 맨날 귀엽다 랑둥아 이렇게 불러줬는데 지금은 전혀 안 그러는 거야..
그래서 내가 나한테 식었냐고 물어봤는데 그건 아니라고 오히려 누나가 나랑 사귀면서 많이 힘들지 이러는 거야
그거 듣고 힘들면 어떻게 하게? 그랬더니 걔가 내가 뭐라고 할 것 같아? 그러는 거야
그래서 내가 헤어지자고? 물어봤더니 한참 답이 없다가 그래야 할 것 같다는 거야..
일단은 내가 나 아직 너 많이 좋아한다고 이야기해서 지금 관계는 유지 중인데 이게 맞는 건지 모르겠어..
내가 첫 연애라서..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