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있다가 가면 더 아플것이야~ 이러면서 저주 퍼부으면서 가고 그러는데 진짜 욕이 목끝까지 올라와
내 약점 다 잡아가지고 욕하고 남자 얘기 하면서 욕하고 미친년 무슨년 입에 담기 힘든 욕들을 막 해
어떻게 저런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정신병이 심해
나도 같이 욕한건 잘못이지만 정말 더이상 엄마라는 사람하고 같이 있으면 내가 먼저 자살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