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쩌면 좋을까요

빠른언니
빠른언니
1주전
230

언니들 안녕하세요 이 글 올련던 쓰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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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이 있고도 계속 잘지내다가 결국 어제 밤에 다른 이유로 같이 싸우고 연을 끊게 되었어요

이유는 제가 조금 결벽증이 있어서 침대를 깨끗이 쓰는 중인데요 그건 첫째 언니도 마찬가지에요 그런데 첫째 언니가 갑자기 저한테 제가 가장 아끼는 입생 립스틱을 달라고 하고 제가 아끼는 물건을 달라고 떼를 쓰는 거에요 전 당연히 싫었고 안 준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그렇게 큰 잘 못 인가요??

그 뒤부터 안 닦은 손으로 침대를 만지거나 같이 쓰는 화장실에 제가 언니보다 늦게 씻으면 휴지로 하수구?? 그거를 막아놓았아요 전 이게 너무 화나고 짜증났지만 참았어요 제가 할수 있는게 뭐가 있겟냐 이렇게 생각하고요..

그리고 언니가 저한테 뽑아준 인형들이 있는데 그걸 다 가져가 버린거에요 이것도 상관없어요 그런데 하수구를 계속 막아놓으니까 너무 힘들어서 어제 밤에 화장실 쓰지말라고 뭐라했는데 이렇게 말하니까 언니가 그러면 자기가 옛날에 준 버즈를 돈으로 내놓으라고 하는거에요

그거 잃어버린거 알고 그렇게 말을 하는 것도 너무 화났어요

이미 그거 옛날에 언니가 준건데 내가 왜 다시 내놓냐 그러면 언니도 내가 준 인형 화장품 다 가져와라 했는데 안 욕 하더라고요 어제 무슨 싸대기를 때린다느니 싸가지를 쳐버렷다는니 온갖욕 다들었어요 ㅋㅋㅋ..

소리도 지르니까 어제 귀도 아프고 눈물도 나오더라구요

어제 상황이 너무 스트레스고 요즘 입시준비하느라 빡센데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번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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