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귈땐 답답하고 쫄보에다 짜증나는데
헤어지고나니까 걔한테 뭔일 생길까봐 불안하고
계속 걱정돼
일부로 정떨어지라고 쌍욕도 하고 헤어졌었어
그런데도 자기한테는 다 애교라고 괜찮다고 했었는데
아직도 걔는 내가 안챙겨주면 아무것도 못하는데
내가 이상한년인거겠지?
이쁜말해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