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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년 지기인 친구가 있는데 내가 정말 아끼던 친구야 친해진 이유도 엄청 신기하고 일단 친해진 이유는 다른 친구가 한 명 더 있거든? 걔를 민지라 부를게 3년 지기는 아연이라고 부를게
처음에 민지가 아연이를 소개해준 거야 근데 난 처음에 아연이가 마음에 안 들었어 내가 민지랑은 9년 지기고 아연이를 처음 만났을 때는 2년 전이었어 근데 민지가 자꾸 이간질을 시키는 거야 민지가 아연이한테 연락으로 내가 너희 둘이 손절 까라고 했다 그러고 민지가 나한테 와서 연락으로 아연이가 너랑 손절 까라 했다 자꾸 허위사실 유포하면서 이간질을 시키는 거야 거기서 아연이랑 내가 서로한테 화나서 연락으로 뭐라 뭐라 했어 그러다가 민지가 우리 이간질시키는 거 알아서 난 9년 지기 친구랑 2년 전에 손절 까고 아직까지도 연락 안 하고 아연이랑만 엄청 친하게 지내고 있어 근데 아연이는 몰래 민지랑 연락하더라
난 그걸 다른 친구가 알려줘서 이 사실을 알게 됐고 우리 부모님이 아연이를 엄청 미워해 왜냐하면 아연이가 비행소녀거든? 나도 마찬가지지 근데 내가 아연이 때문에 질이 나빠지고 부모님한테 대들고 아연이 때문에 가출을 배우고 그래서 우리 부모님이 아연이를 엄청 싫어해
그래서 전에 아연이를 한번 내가 차단을 했었어 아연이때매 너무 힘들고 너무 자기만 생각하고 이기적이어서 근데 울면서 우리 집 앞에 찾아와서는 한 번만 더 믿어달라면서 너무 속상하게 울길래 알았다 하고 연락하면서 지내고 있지 근데 아연이는 믿어달라면서 전처럼 나한테 행동하고 날 너무 힘들게 굴고 근데 내가 지금 얘랑 거리를 못 두는 이유가 얘는 나에 대해서 모든 걸 알고 있어서 너무 두려워 나 지금 어떻게 하면 좋지? 그냥 쿨하게 차단박고 끝낼까 아니면 계속 이렇게 부모님 몰래 연락하고 지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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