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나와의 중요한 약속을 어겼어.
우리 꼭 이것만큼은 서로 지키자했던 약속을 어긴거야.
근데 남친이 하는 말이
-미안해서 할 말이 없네.
-내가 못난게 느껴져서 지금은 대화하기 힘들거같다.
-내가 잘못한건 알겠는데,
너랑 싸우기 싫고 힘들다.. 우선 전화 끊어도 될까?
-너..나 공격하려고 전화하자고 한거같아
-너가 힘들어하는거 같아서 잡고싶지가 않네
-넌 더 좋은 사람 만날 자격 있어
반성하는 태도가 안보이고,
대체 잘못해놓고 뭐가 힘든걸까?? 싶거든?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지 않는 사람한테
어떤 말을 하면서 이별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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